우크라이나 반역군(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а повстанська армія, 약칭: УПА; 러시아어: Ukrayins'ka povstans'ka armiya, 약칭: UPA)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준군사 조직이며, 이후 파르티잔 조직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소련과 폴란드 지하국가, 폴란드 인민공화국, 나치 독일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였다. 우크라이나 국민주의자 기구가 설립하여 반데라 파벌, 기타 전투적 국가 애국 조직, 우크라이나 보조 경찰의 망명자와 현지 주민 동원 등으로 군사를 모아 일어났으며, 군대의 정치적 지도력은 우크라이나 국민주의자 기구의 반데라 파벌이 갖고 있었다. 볼히니아와 동부 갈리치아의 폴란드인 학살의 주요 가해자였다. 공식 설립 날자는 1942년 10월 14일로, 이 날짜는 테오토코스의 중보기도일이다. 1941년 12월부터 1943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 인민혁명군과 같은 이름(우크라이나 반군과 UPA)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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