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보슈(독일어: Carl Bosch, 1874년 8월 27일 ~ 1940년 4월 26일)는 독일의 화학자이다.
카를 보슈 (1927년) | |
출생 | 1874년 8월 27일 독일 제국 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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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40년 4월 26일 나치 독일 하이델베르크 | (65세)
국적 | 독일 |
주요 업적 | 하버법 |
수상 | 노벨 화학상(1931년) 괴테상(1939년) |
분야 | 화학 |
소속 | 바스프 파르벤 이익공동체 |
박사 교수 | 요하네스 비슬리체누스 |
1896년 이후 유기화학에 관심을 갖고 니트로 화합물을 깊이 연구하여, 1907년 금속 시안 화합물과 초산염으로부터 시안으로 된 바륨을 만들어 내었다. 또 프리츠 하버가 발명한 ‘공중 질소 고정법’에 관심을 두고 하버와 공동으로 연구를 하여, 마침내 수소·질소를 가지고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공중 질소 고정법’을 ‘하버법’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에서 화약을 만드는 데 이용되었다. 1931년에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와 함께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카를의 삼촌이 보쉬사의 창립자 로베르트 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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