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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음악(電子音樂, 영어: electronic music)은 전자기기를 사용한 음악의 한 장르로, 그 범위는 1940년대의 구체음악에서 오늘날의 대중음악까지 다양하다.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 피에르 쉐페르가 처음으로 ‘전자 음악’(프랑스어: musique électroacoustique, 전기음향적 음악)을 소개했다. 이는 이후 구체 음악으로도 불린다.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필두로 ‘전자 음악’(Elektronische Musik)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그 뒤 존 케이지의 ‘테이프 음악(tape music)’ 등 이탈리아·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전자음악이 발전하였다.
전자음악은 1950년대까지 지배적이었던 총렬음악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어법과 사상적 배경을 찾던 작곡가들의 의도와, 전자기기의 발전이 자연스럽게 결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음향의 추구라는 근본적 목적을 넘어 음악에서의 음의 개념의 소음으로의 확장, 공간개념의 도입, 작곡가와 연주자 사이의 구분의 모호함, 기보법에 있어서 새로운 형태인 그래픽 기보법을 남겼다.
대중음악에서의 '밴드음악'(마그네틱 밴드를 이용한 음악)도 전자악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전자음악의 한 분류로 부르기도 한다. 이후 'Electroacoustic Music' 혹은 '뮤직 일렉토아쿠스이케' 로 명칭이 바뀌어 불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이 외에도 '라이브 일렉트로닉', '뮤직 믹스트', '베이좌즈 쏘노흐' 등과 같이 순수예술장르나 근래에는 '실험주의 음악' 또는 '대중음악'에서도 전자 음악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전자 음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전형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의 특징없이 그저 일반적인 대중음악의 서로 다른 음악스타일에 공명을 적용해 만들어진 음악으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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