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식물집단으로 덮여 생명의 세계가 열린다. 이 푸른 옷인 식물 집단을 전체적으로 '식생' 또는 '식피'라고 한다. 같은 장소의 같은 식물 세계는 분류학적 입장에서는 종류를 중요시하여 '식물상'이라 하고, 생태학적 입장으로는 '식생'이라 한다.
식생과 식물상을 구별한 일은 1849년 줄스 트루만(Jules Thurmann)에 의해 처음 이루어졌다. 그 전까지 이 두 용어는 무분별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일부 문맥에서는 그렇게 사용된다. 1820년 오귀스탱 드 캉돌 또한 비슷한 구별을 하였으나 그는 "station"(서식지 유형)과 "habitation"(식물학적 지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나중에 식생이라는 개념은 생물 군계라는 용어의 사용에 영향을 주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동물의 요소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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