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율리아나: 네덜란드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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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나(네덜란드어: Juliana, 1909년 4월 30일 ~ 2004년 3월 20일)는 네덜란드의 여왕(1948년 ~ 1980년)이다.
| 율리아나 Juliana | |
|---|---|
_%E2%80%93_Nationaal_Archief.jpg) 율리아나 (1961년) | |
| 네덜란드 여왕 | |
| 재위 | 1948년 9월 4일~1980년 4월 30일 |
| 전임 | 빌헬미나 |
| 후임 | 베아트릭스 |
| 이름 | |
| 휘 | 율리아나 루이서 에마 마리 빌헬미나 Juliana Louise Emma Marie Wilhelmina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909년 4월 30일 |
| 출생지 |  네덜란드 헤이그 |
| 사망일 | 2004년 3월 20일(94세) |
| 사망지 | 네덜란드 바른 |
| 가문 | 오라녜나사우 왕가 |
| 부친 | 메클렌부르크슈베린의 헨드릭 |
| 모친 | 네덜란드의 빌헬미나 |
| 배우자 | 리페비스터펠트의 베른하르트 |
| 종교 | 개신교 |
| 묘소 | 델프트 신교회 |
헤이그에서 빌헬미나와 메클렌부르크슈베린의 헨드릭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뒤를 잇는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왕궁에서 날마다 교실에 출석하였으며, 후에 레이덴 대학교에 입학하여 명예학위를 취득하였다.
18세 생일에 국가 회의의 의원에 선출되었다. 1937년 리페비스터펠트의 베른하르트와 결혼하여 네 명의 딸을 낳았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하자, 율리아나와 그녀의 딸들은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캐나다에 망명하여 살았고 그녀의 셋째 딸은 거기서 태어났다고 한다. 1948년 어머니가 건강이 악화되어 여왕 자리에서 물러나자, 몇 달간 섭정으로 지내다가 여왕이 되었다. 국내적으로는 사회복지에 힘을 썼으며, 대외적으로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자치령으로 하였다.
1980년 71세의 나이로 퇴위하였고, 장녀 베아트릭스가 그녀의 뒤를 이었다. 2004년 3월 20일 바른에서 사망하였다.
자녀
| 사진 | 이름 | 생일 | 사망 | 기타 |
|---|---|---|---|---|
 | 베아트릭스 | 1938년 1월 31일(86세) | 생존 | 네덜란드 국왕, 3남 |
 | 네덜란드 공주 이레네 | 1939년 8월 5일(84세) | 생존 | 2남 2녀 |
 | 네덜란드 공주 마르흐릿 | 1943년 1월 19일(81세) | 생존 | 4남 |
 | 네덜란드 공주 크리스티나 | 1947년 2월 18일 | 2019년 8월 16일(72세) | 2남 1녀 |
| 전임 빌헬미나 | 네덜란드 여왕 1948년 9월 4일~1980년 4월 30일 | 후임 베아트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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