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개 장로교 교단들이 가입돼 있는데, 대부분 군소 교단들이다.
2004년 11월 12일 폐기된 정통과 이단 관련 자료집
-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정영진 목사, 사무총장 이광용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조성훈 목사)에서는 2004년 7월에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란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김기동(성락교회), 이재록(만민중앙교회), 박윤식(평강제일교회), 류광수(다락방) 목사, 김계화(할렐루야기도원) 원장, 이요한(대한예수교침례회), 이초석(예수중심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기독교복음침례회 또한 성경적인 기준으로 판별해본 결과 이단적 교리가 없음을 말하며, 오해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권고 하고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한국 교회가 견지해온 성경적 신앙의 입장과 판단에 위배되는 심각한 오류를 위의교회들은 갖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리고 예장연에서 탈퇴하지 않은 교단은 회원권을 박탈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 2004년 11월 12일 예장연 제 6회 정기총회에서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책자를 폐기하기로 결의하고 한국교회앞에 사과했다. 인쇄과정에서 변조된 <정통과이단>의 내용은 예장연의 입장이 아님을 공식발표하고 더 이상 출판 및 배포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 2007년 12월 10일 예장연에서는 국민일보에 “<정통과이단>을 더 이상 출판 및 배포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며 “일체의 사용을 금지하고 만일 이를 어기고 사용할 경우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공고했다. '한국교회에 알립니다’라는 공고문에서 “예장연 산하 각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이단종파 자료집이 절실히 요청되어 (<정통과이단>책자를)펴낸 것”이라며 “원래 의도와는 달리 이단에게 면죄부를 주는 내용으로 만들어짐에 따라 크나큰 물의를 일으켰다”고 시인했다. 이에 따라 <정통과이단>은 예장연이 이미 폐기한 것이므로 출판·복제·배포·인터넷 등 일체의 사용을 금한다고 천명했다. 예장연은 이런 조치를 취했음에도 현재까지도 이 책자가 이단들의 포교 도구로 이용되고 있고 이단면죄부로 법정에까지 증거자료로 제출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한국교회의 이단 대책에 심각한 소실을 끼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혼란을 겪은 가슴 아픈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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