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전대 체인지맨》(電撃戦隊チェンジマン 덴게키센타이 첸지만[*])은 일본토에이의 특촬 드라마 슈퍼 전대 시리즈의 9번째 작품으로, 1985년2월 2일부터 1986년2월 22일까지 TV 아사히에서 방영되었다. 당초 1986년1월 25일에 51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지만, 차기작인 '초신성 플래시맨'이 제작이 늦어지는 관계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개월(4회) 추가 연장과 동시에, 55부작으로 종영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영팬더가 수입하여 같은 제목으로 출시한 바 있다.
지구를 방위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구수비대 (地球守備隊 치큐슈비타이[*]) 일본 지부에서는 각 부대에서 모인 정예 요원들이 "귀신 대장" (鬼軍曹 오니군조[*])이라는 별명을 지닌 교관 이부키로부터 엄격한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가혹한 훈련이 계속되면서, 대원들이 줄줄이 탈락하기 시작한다. 그 무렵, 수많은 별에서 온 외계인들이 모인 우주 제국으로, 성왕 바주 (Bazoo)가 이끄는 "대성단 고즈마"가 지구 침략을 시작했다. 수비대의 대원들도 고즈마의 전투원인 히드러 병사들에게 위협을 받게 되지만, 그 순간 지구에서 갑자기 빛이 솟아나 츠루기 히류를 비롯한 5명의 대원들을 에워쌌고, 5명의 대원들은 강화복을 입은 전사로 변신했다. 5명은 자신들의 몸에 일어난 변화에 놀랐지만, 눈 앞에 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히드러 병사들과 고즈마의 괴인 우주수사 (宇宙獣士 우추주시[*])들을 무찌른다.
자신들의 파워에 놀란 그들에게 다가온 이부키는 지금까지의 훈련이 지구수비대 안에 설치되어 있는 특수부대 전격전대의 멤버를 뽑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었으며, 전격전대의 장관은 이부키 자신이었다는 것과, 그리고 그들 5명이 지구에 위기가 닥쳤을 때,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구에서 일어나는 '어스 포스'(アースフォース 아스 호스[*])에게 선택받아, 그 힘으로 강화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까지 설명해주었다. 그리하여 5명은 전격전대의 새로운 일원, "체인지맨"이 되어 고즈마의 지구 침략을 저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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