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전투기

4세대 전투기(四世代戰鬪機, 영어: fourth-generation jet fighter)는 일반적으로 1970년대의 개념으로 설계되어 대략 1980년~2010년까지 사용된 전투기를 말한다. 4세대의 설계 개념은 이전 세대 전투기의 사용 경험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았다. 4세대 전투기의 대표적인 예는 F-14, F-15, F-16, F/A-18 등의 미국 전투기들과, 소련의 MiG-29, Su-27 등을 들 수 있다.

급증하는 비용 문제와 F-4 팬텀 II와 같은 다임무(Multi-Role) 전투기들의 성공적인 사례로 말미암아, 이 세대에서는 멀티롤 전투기들이 인기를 얻게 됐다. 또한 가시 영역(Within Visual Range, WVR)에서의 직접적인 전투의 필요성을 없애줄 것으로 기대했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효용성이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전투기의 기동성에 중점을 맞춰서 설계가 이루어졌다.

•   미국
  • 그루만 F-14 톰캣
  • 맥도널 더글러스 F-15 이글
  • 제네럴 다이나믹스 F-16 파이팅 팰콘
  • 맥도널 더글러스 F/A-18 호넷
•   러시아 소련 및 러시아 연방
  • Mig-29
  • MiG-31
  • Su-27
  • 야코블레프 Yak-38
•   중화인민공화국
  • 청두 J-10A
  • 선양 J-11A
  • 선양 J-15
  • 시안 JH-7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2000
•   이스라엘 : IAI 크피르
•   스웨덴 : 사브 JA 37 비겐
•   영국/  독일/  이탈리아 : 파나비어 토네이도
•   영국/  미국 : BAE/맥도널 더글러스 해리어2
•   대만 : AIDC 경국호
•   러시아/  인도 : Su-30MKI
•   대한민국 : FA-50

• 4.5세대 전투기
• 5세대 전투기
• 6세대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