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트악티늄

프로트악티늄(문화어: 프로트악티니움, ←영어: Protactinium 프로택티니엄^[*], 독일어: Protactinium 프로탁티니움^[*])은 화학 원소로 기호는 Pa(←라틴어: Protactinium 프로탁티니움^[*]), 원자 번호는 91이다.

프로트악티늄(₉₁Pa)

개요
영어명	Protactinium
표준 원자량 (Ar, standard)	231.03588(2)
주기율표 정보
Pr ↑ Pa ↓ Uqu Th ← Pa → U
원자 번호 (Z)	91
족	n/a
주기	7주기
구역	f-구역
화학 계열	악티늄족
전자 배열	[Rn] 7s2 5f2 6d1
준위별 전자 수	2, 8, 18, 32, 20, 9, 2
물리적 성질
겉보기	회색
상태 (STP)	고체
녹는점	1841 K
끓는점	4300? K
밀도 (상온 근처)	15.37 g/cm3
융해열	12.34 kJ/mol
기화열	481 kJ/mol
원자의 성질
산화 상태	5 (약염기성 산화물)
전기 음성도 (폴링 척도)	1.5
이온화 에너지	1차: 568 kJ/mol
원자 반지름	180 pm (실험값)
스펙트럼 선
그 밖의 성질
결정 구조	단순 사방정계
열전도율	47 W/(m·K)
전기 저항도	177 Ω·m (0 °C)
CAS 번호	7440-13-3
동위체 존재비 반감기 DM DE (MeV) DP 230Pa 인공 17.4 d ε 1.310 230Th β- 0.563 230U 231Pa 미량 32760 a α 5.149 227Ac 233Pa 인공 26.967 d β- 0.571 23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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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주기율표에서 빠져 있는 토륨과 우라늄 사이에 원소의 존재를 예측, "예카탄탈럼"(eka-tantalum)이라 불렀다. 당시에는 악티늄족이 알려지기 전으로, 멘델레예프는 우라늄을 텅스텐 아래에, 토륨을 지르코늄 아래에 배치했다. 화학자들은 탄탈럼 아래의 빈 자리에 해당하는 원소를 찾으려 노력했다.

1900년, 윌리엄 크룩스는 우라늄에서 강한 방사선을 지닌 프로트악티늄을 분리해냈다. 하지만 크룩스는 새로운 화학 원소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고 단지 우라늄-X라고 명명했다.

1913년, 카지미에시 파얀스와 오스발트 헬무트 괴링은 우라늄-238의 붕괴 사슬에서 프로트악티늄-234를 발견하고, 6.7 시간의 짧은 반감기를 갖는 이 새로운 원소에 브레븀(brevium, 라틴어의 짧다는 뜻의 brevis에서 왔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917/18년, 독일의 오토 한과 리제 마이트너, 영국의 프레더릭 소디와 존 크랜스턴은 독자적으로 32,000의 긴 반감기를 갖는 새로운 동위 원소 프로트악티늄-231를 발견, 프로토악티늄(protoactinium)이라는 이름을 븥였다. 이는 우라늄-235가 악티늄으로 붕괴하는 붕괴 사슬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발음의 편의를 위해 1949년, IUPAC은 프로토악티늄은 프로트악티늄(protactinium)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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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악티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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