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1 웅비는 KT-1 웅비 초등훈련기를 기초로 개발한 전선통제용 항공기(전술통제기/경공격기)다. KT-1 훈련기에 무장 포드 및 정찰 장비를 장착하여 육군의 작전을 지원하고 전선항공통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KA-1 웅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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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전술통제기/경공격기 |
현황 | 운용중 |
주요 사용자 | 대한민국 공군 |
생산 대수 | 20대 |
단가 | 60억원 |
개발 원형 | KT-1 웅비 |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설계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총조립 제작한 전술통제기이다. KT-1 중등 훈련기의 파생형으로 플랫앤휘트니사의 950마력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20여대를 도입, 보유하고 있다. 본래 명칭은 KO-1이었으나 2007년 10월 1일 KA-1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KO-1이라는 명칭은 사라졌다.
KT-1의 경쟁기종들은 2차대전 당시의 전투기와 큰 차이가 없어서, 개발이 용이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독자개발이 많이 되어 있다. 브라질의 슈퍼투카노는 초등 훈련기/경공격기/COIN기로 알려져 있다. COIN 임무란 대게릴라작전을 말한다.
무장으로는 히드라 70 로켓 14발을 탑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보다 공격적인 의미로 명칭이 변화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로켓에는 표적 지시를 위한 연막탄 등이 사용되어 전장에서 다른 전투기의 효과적인 폭격을 지원한다.
2011년 5월 대통령 특사로 페루를 방문한 이상득 국회의원이 페루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과 면담을 한 뒤 게릴라 및 마약 소탕 작전에 유용한 기종인 KT-1을 경(輕)공격기로 개량한 KA-1을 KT-1 기본훈련기와 함께 2012년 11월 페루 국방부가 조만간 도입한다.
KA-1 10대와 KT-1 기본훈련기 10대 등 총 2억 달러 규모로 예정된다.
KA-1, KT-1 도입이 결정되면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페루 국방부 측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서게 되며, 페루 진출이 확정되면서 KT-1의 수출은 인도네시아와 터키에 이어 세 번째 수출이 되며, KT-1을 경(輕)공격기로 개량한 KA-1의 외국 수출은 처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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