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 T-37/A-37은 가장 유명한 훈련공격기의 하나이다. 별명으로 Tweety Bird, Tweet, Dragonfly, Super Tweet 등으로 불린다.
T-37 트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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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훈련기 |
첫 비행 | 1954년 10월 |
도입 시기 | 1957년 |
주요 사용자 | 미국 공군 브라질 공군 파키스탄 공군 포르투갈 공군 |
생산 시기 | 1955년-1975년 |
생산 대수 | 1,269대 |
파생형 | A-37 드래곤플라이 |
쌍발 엔진의 작은 비행기는, 지난 수십 년간 미국 공군의 주된 훈련기였다. 그리고 베트남전에서는 공격기로서 활약했다. T-37은 현재 운용중인 미국 군용기 중에서 세스나의 유일한 제품이다.
T-37은 학생들이 비행기 조작의 기초과정 훈련에 사용되는 쌍발 엔진 제트기이다. 이것은 1955년부터 미국 공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T-37 Tweet은 쌍발엔진 제트기로서,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쌍발엔진과 비행특성은 학생들에게 더 큰 기종이자, 조종사 훈련 과정에서 조종하게 될 T-38 탤론이나 T-1A Jayhawk의 감각을 미리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더욱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비행교관과 학생이 나란히 옆에 탑승한다. 조종석은 조종간이 두개이며, 사출좌석과 제티슨이 가능한 캐노피등을 갖추고 있다.
2006년 5월 5일 수원비행장에서 에어쇼 도중 T-37의 경공격기 버전인 A-37 드래곤플라이 한 대가 추락하여, 조종사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공군의 에어쇼팀은 T-50 골든이글로 에어쇼 기종을 변경했다.
미국에서는 T-37 초등훈련기가 퇴역하고 T-6 텍산 II으로 대체되고 있다. 독일도 역시 동일하게 교체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T-6 텍산 II과 동일한 엔진, 동일한 성능을 가진 KT-1을 개발했다. 2007년 T-6 텍산 II을 제치고 KT-1을 대당 50억원에 터키에 55대를 수출하였다.
미국 레이시온의 T-6 텍산 II는 스위스 필라투스 PC-9를 개조한 것이다. 브라질의 엠브라에르 EMB 312 투카노, 엠브라에르 EMB 314 슈퍼 투카노, 영국의 쇼트 투카노 등 다양한 기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중이다. 브라질에서는 투카노를 에어쇼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다. 역시 KT-1도 에어쇼 규격을 만족하도록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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