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페르 메리메 (Prosper Mérimée, 1803년 9월 28일 - 1870년 9월 23일)는 프랑스의 19세기 소설가, 역사가이다.
프로스페르 메리메 Prosper Mérimée | |
---|---|
작가 정보 | |
출생 | 파리 |
사망 | 칸 |
국적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롬어, 라틴어 |
직업 | 인류학자, 고고학자, 역사가, 역자, 정치인, 작가, 소설가, 화가, 극작가, Inspector general of the Historical Monuments, 산문가, 데생화가 |
학력 | 리세 앙리카트르 |
수상 | 그랑토피시에 드 라 레종도뇌르 |
부모 | Léonor Mérimée(부) Anne Louise Moreau(모) |
동거인 | 조르주 상드 |
주요 작품 | |
La Vénus d'Ille, 카르멘, Homme en Grande Bottes, Mateo Falcone | |
서명 묘비 | |
묘소 | Cannes (Grand Jas) Cemetery |
화가의 아들로 파리에서 출생했다. 부친의 권유로 법률을 배워 변호사가 되었으나 언어학·고전문학·고고학을 연구하면서 예술가와 문학자를 사귀어 스탕달과 친교를 맺고 그의 좋은 비평가가 된다. 1825년에 에스파냐의 희극 여배우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발표한 <클라라 가질 희곡집>을 시작으로 문필생활이 시작된다. 1829년에는 역사소설 <샤를 9세 연대기>를 썼으나 그의 진가(眞價)는 단편집 <모자이크>(1833)에 수록된 <마테오 팔코네> <에트루리아의 항아리> 등의 단편과 콜시카나 에스파냐를 무대로 하는 강렬한 정력과 신비적인 정열을 묘사한 <콜롱바>(1840), <카르멘> 등의 중편에 발휘되었다.
그 밖에 <연옥(煉獄)의 혼>(1834), <일의 비너스>(1837), <아르세느 기요>(1844), <아베 오방>(1846) 등이 있는데 모두 냉정하고 간결하다. 한편 1843년 역사 기념물 감독관이 되고 1844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1852년에는 전부터 절친했던 나폴레옹 3세비(妃)의 추천으로 상원의원이 되었다. 그 후로는 주로 푸슈킨, 고골리, 투르게네프의 번역과 소개에 힘썼다.
이 글은 작가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This article uses material from the Wikipedia 한국어 article 프로스페르 메리메, which is relea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license ("CC BY-SA 3.0"); additional terms may apply (view authors).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경우, 내용은 CC BY-SA 4.0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ages, videos and audio are available under their respective licenses.
®Wikipedia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the Wiki Foundation, Inc. Wiki 한국어 (DUHOCTRUNGQUOC.VN) is an independent company and has no affiliation with Wiki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