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한트케(Peter Handke, 1942년 12월 6일 ~ )는 오스트리아의 작가, 번역가이다. 관객모독으로 유명하다. 기존의 관습을 깨는 작품 활동을 많이 하여 '우리 시대 가장 전위적인 작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작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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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2년 12월 6일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그리펜 | (81세)
국적 | 오스트리아 |
직업 | 소설가, 극작가 |
서명 |
1942년: 은행 서기의 아들로 태어남.
1961년: 독일 그라츠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1966년: 첫 희곡 <관객모독>을 발표.
1968년: <카스파어(Kaspar)>(1968) 발표.
피터 한트케가 유고 연방에서 세르비아 민족주의를 촉발시켜 내전을 주도하고, 인종청소를 자행한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를 옹호 했다. 그는 2006년에 밀로셰비치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밀로셰비치는 영웅이 아닌 비극적인 인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연설했을 뿐만 아니라 1990년대 코소보 내전 당시 세르비아에 대한 NATO의 공습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피터 한트케가 2019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코소보 내전의 피해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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