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은 2015년 9월 9인조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1집 《Do It Amazing》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해 아이오아이에 합류하였고, 지명도를 올리며 얼굴을 알렸다.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2017년 7월에 방영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정정원(이연희 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아 같은 해 11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년 2월 개봉한 베트남, 한국 합작 영화 《라라》에서 한국의 천재 뮤지션 지필(산이 분)의 여자친구 윤희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후 2월 18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았으며, 3월부터 방영한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이미연 (장미희 분)의 20대 시절을 연기했다.
같은 해 7월부터 방영한 KBS2의 뮤직드라마 《투제니》에서 전교생의 첫사랑이자 폭망 걸그룹 멤버인 권나라 역을 맡았다. 이후 정채연은 7월 8일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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