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46 페가수스는 보잉에서 만들고 미국 공군이 도입하고 있는 공중급유기다. KC-135를 대체하여 미국 공군의 전략 공중급유기가 될 것이다.
보잉 KC-46 페가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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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공중 급유기, 수송기 |
첫 비행 | 2015년 9월 25일 |
사업 비용 | 55조 5,000억원(460억 달러) |
개발 원형 | 보잉 KC-767 |
보잉 KC-135 스트래토탱커는 1957년 미국 공군이 처음 사용한 이후, 50년 넘게 현역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6개의 고정익 항공기 중 하나이다. 전 세계 항공기 중 50년 넘게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는 KC-135를 포함해서 투폴레프 Tu-95, C-130 허큘리스,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 그리고 록히드 U-2 이렇게 6개뿐이다.
항공기 기술이 발달하여 KC-135의 엔진 4개가 엔진 2개인 보잉 KC-46 페가수스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예전엔 엔진 4개가 있어야만 태평양을 횡단할 수 있었다. 하나가 고장나도 엔진 3개로 비행이 가능했다. 이제는 엔진 2개 중 하나로 태평양 횡단이 가능해졌다.
2019년 4월 29일, 미국 국방부는 미국 공군이 보잉과 57달러(6조원) 규모의 차세대 공중급유수송기 KC-46 페가수스에 대한 불확정 인도·불확정 수량(IDIQ)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현직 보잉 수석 부사장에서 미국 국방부 부장관으로 임명된 패트릭 샤나한이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트럼프 정부 입각 전 보잉에서 30년동안 일했었다.
미 공군은 50년 가까이 KC-135 체제를 유지해왔다. 1950년대에 개발된 KC-135 기종은 낡았지만 아직도 미 공군의 공중급유기의 8할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미국은 막대한 돈을 들여 현 KC-135 체제를 변혁하기 위해 차기 공중급유기를 개발했다.
대한민국은 차기 공중급유기 사업을 벌였다. 후보 기종은 유럽의 A330 MRTT 기종과 미국의 KC-46 기종 두가지였다. 유럽은 장점으로 거대한 체격과 더 많은 급유량과 수송능력. 미국은 장점으로 미국제로 이루어진 한국 공군의 환경에 호환성이 있었다. 결국 유럽 기종으로 선정되어 KC-46 기종은 탈락됐다. 2018년부터 4대의 A330 MRTT 기종이 한국 공군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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