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鑄貨)는 금속을 주물로 떠서 만든 화폐이다. 구리를 원료로 삼는 경우가 많기에 동전(銅錢)이라고도 하며, 지폐와 대조하여 경화(硬貨)라고도 한다.
과거의 주화는 주화를 구성하는 금속에 상당하는 가치를 가져 서로 다른 금속을 사용하는 주화간의 교환 비가 유동적이었으나 현재의 주화는 그 가치가 공권력에 의해 보증되어, 주화를 구성하는 금속의 가치가 주화가 나타내는 가치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06년 새로운 십원이 나오기 전 구형 십원 하나의 제조 원가는 38원이었으며, 신형 십원 주화의 소재 가격은 10원 미만이지만 인건비와 관리비를 합치면 20원에 육박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화 1위는 5 스위스 프랑(한국 원으로 환산하면 약 6210원)이며, 2위는 500 엔(한국 원으로 환산하면 약 5280원)이며, 3위는 20 덴마크 크로네이다. (한국 원으로 환산하면 약 3610원) 참고로 1달러의 주화는 한국 1200원/일본 115엔/중국 6.3위안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싼 주화 1위는 50 디나르(한국 원으로 환산하면 약 0.016원)이다.
이 글은 화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This article uses material from the Wikipedia 한국어 article 주화, which is relea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license ("CC BY-SA 3.0"); additional terms may apply (view authors).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경우, 내용은 CC BY-SA 4.0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ages, videos and audio are available under their respective licenses.
®Wikipedia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the Wiki Foundation, Inc. Wiki 한국어 (DUHOCTRUNGQUOC.VN) is an independent company and has no affiliation with Wiki Foundation.